가족 191018.해군가족캠프-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슬기로운체험교실에서 전주수제초코파이와 커피바리스타 체험으로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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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제도의 진로체험 전문기관인
슬기로운체험교실의
봉휘쌤 박봉휘 입니다.
오늘은 멀리 창원에서 가족분들
20명이 찾아주셨습니다.
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 해군 교육사령부 [마음껏 다독다독 해군가족캠프] "
행사를 저희 슬기로운체험교실에서
전주수제초코파이랑
커피바리스타체험을 시작으로
1박2일의 가족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참~~~
이번 행사는
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주관하였지만
다문화가족이 아니라
해군가족캠프를 진행하였답니다.
반갑게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가족분들에게 간식과 생수도 준비하셨네요.
참석하신분들 한분한분
참가확인도 하시구요.
1박2일 동안 패용하실
명찰도 받으시고
일정표도 받으시구
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행사전반을 주관하시고
해군에서 주최하시는
특별한 행사였답니다.
오프닝을 이쁘게~~~^^
1박2일동안의 주의사항과
행사개요를 말씀하시는
주관하시는 선생님이십니다.
참가가족에 대한 애정이 팍팍 느껴지시네요.
시작부터 화기애애하게 출발합니다.
행사의 진행도 꽉 차여진 일정이 아니라
가족들이 능동적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난 일정으로 준비하셨네요.
개성이 돋보이는 멋진 여행이 되겠네요.
이제 체험의 시간입니다.
먼저 전주수제초코파이 만들기~~^^
봉휘쌤의 설명에 따라
모두들 열심히 만들어봅니다.
해군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마인드는 단연 멋졌어요.
온 가족이 창원을 떠나
거제도에서 보내는 1박2일이
참 즐겁고 행복한 가족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가족분들이 모두다
표정이 밝고 웃음이 끊이질 않아요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아빠는
만점아빠 아닐까요?
센터 선생님도 여기저기
부족한 부분을 살피시느라
참 부지런하십니다.
가족들의 전체 기념사진을
남겨서 톡방에 올려드린다면서
기념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십니다.
봉휘쌤도 가족분들과 함께
재미나게 수업을 하였답니다.
이번엔 젓가락을 이용하여
초코파이의 가운데 부분에
그림이나 글을 적여서
나만의 초코파이를 완성해봅니다.
모두들 그림그리기에 여념이 없어요.
유난히 표정이 밝은 가족분들이십니다.
아빠가 사진에 빠지셔서
다시한번 찰칵~~~^^
이렇게 이뿌게 그렸네요.
하트 뿅뿅도~~~^^
영어로 LOVE~~~♥
엄마 아빠를 써넣기도
초코파이를 완성해두고는
커피바리스타체험을
이어서 진행합니다.
핸드 드립커피의 방법을
집중해서 듣고 계시네요.
원두를 직접 그라인더로 갈아서
분쇄를 해봅니다.
커피향도 맡아보시구
커피 뜸들이기의 과정은
참 특별한 경험이기도 합니다.
이쁜 자녀들의 사진도 빼먹을순 없죠
유치원생 자녀의 바리스타 체험을
열심히 서포트하시는 아빠~~~^^
"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 "
라는 말처럼
체험해보는 것은 단순한 경험이
아니랍니다.
커피 드리퍼를 유심히 살펴보는
귀여운 유치부 딸입니다.
하나라도 더 경험하게 해줄려는
아빠의 배려가 보입니다.
아빠 두분이 함께 근무하시면서
자녀들도 자연스럽게
친하게 지내는 두 가족입니다.
오늘 임시반장을 한 초등학교 5학년
아주 씨크(^^)하지만 밝고 웃음 많은
이쁜 여학생입니다.
커피랑 함께 드시라고
저희가 마카롱 하나씩을 무료로
드렸습니다.
감동하시면서 어찌나
좋아해주시던지~~^^
저희도 감사합니다.
누나에 남동생
200점 짜리 아빠라는 말이 있었죠? ㅎ
화목한 가족입니다.
마카롱을 드시다가 찰칵~~~^^
가장 오랫동안 함께 지내오신
중령 부부이십니다.
차분함속에 잔잔한 웃음으로 함께
여행을 즐기십니다.
가장 젊은 커플입니다.
애인이 아니라
배우자 입니다.
알콜달콩 얼마나 좋을까요?
이쁜 딸바보아빠 가족입니다.
두딸이 어찌나 애교가 많던지 ㅎ
발표도 잘하는 멋쟁이 유치원생 아들입니다.
딸아이들은 사진포즈가 따로 있지요
역시나 뭘아는 이쁜 딸입니다.
멋쟁이 유치부아들이
모자를 벗고 짜잔~~~^^
이제 체험소감 발표의 시간입니다.
아이들의 발표를 모두 들을 수는 없었지만
자진해서 앞에서 발표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또박또박 참 ~발표를 잘한 초등학생입니다.
유치부 멋쟁이도 와우~^^
이렇게 다음 일정을 위하여
슬기로운체험교실의 모든 과정은 마쳤습니다.
멀리 창원에서 거제도를 방문해주시고
1박까지 하신다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어려운 거제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입니다.
오후엔 어린이집의
부모참여수업이 있어서
책상과 의자를 몽땅 바꾸기 전에
대청소를 한번하고
세팅을 합니다.
에고고 오늘은 퇴근이 10시는 넘어야 겠네요.
다음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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